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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실리콘방수/누수의원인

창틀실리콘 방수공사-이렇게 하세요.

by (주)정훈건설 2013. 11. 20.

 

 

누수가 발생하여 방수공사를 의뢰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실리콘은 영구적인 제품이 아니라 소모품이기 때문에 일정 세월이 지나면

반드시 재시공을 해야 합니다.

의뢰인 댁을 방문하여 창틀 실리콘의 상태를 살펴보면 웃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 "이곳만 새니까 여기만 조금 해주세요!..."

- 실리콘이 일부만 재시공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 실내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창틀의 상단은 고층인 경우 작업하기 위험하므로 팔이 닿는 부분까지만 시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 다른 경우는 경비 절감을 위해서 새는 부분만 보강공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는 절대로 누수를 잡을 수 없습니다,

실리콘이 터진 곳으로 빗물이 들어왔다고 해서 반드시 그 위치로만

물이 스며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창틀과 벽체 사이에는 공간이 존재합니다.

이 공간을 따라 빗물이 흐르다가 낮은 곳으로, 약한 곳으로 스며들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 터져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또한 실리콘이 일부 터져있다면 계속해서 다른 곳도 훼손되게 마련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실리콘은 영구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누수가 발생한다면 그 창틀 전체를 다시 시공해야 완전한 방수가 되는 것입니다.

부분 시공을 하게 된다면 결국 이중삼중으로 경비가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할 뿐입니다.

창 하나만, 또는 앞이나 뒷면만 시공하는 것이 당장의 경비 지출이 줄어들 수는 있겠지만,

나중에 다시 나머지 부분을 시공할 경우 부담하는 경비를 생각한다면

전체를 한꺼번에 시공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 "공사했는데 왜 새나요?..."

- 실리콘 시공은 하였지만 창틀과 벽체 사이가 제대로 밀착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입니다.

보통 아파트의 거실창은 통으로 되어 있는 경우, 또는 중앙이 크고 양쪽에서

일부만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역시 실내에서 시공할 경우 팔이 닿지 않아 팔을 쭈욱 뻗어

실리콘을 쏘기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밀대로 완전하게 밀착을 시킬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실리콘 시공은 했지만 창틀과 벽체 사이 틈이 그대로 벌어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마나 한 공사를 한 것입니다.

실리콘 방수 시공은 반드시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외벽에서 시공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외벽에서 로프를 타고 시공을 해야 몸이 자유롭기 때문에 완벽한 방수를 보장받으실 수 있습니다.

 

■ 작년에 방수공사를 했는데 벌써 터졌어요!....

- 불량시공을 하여 실리콘이 조기탈락한 경우입니다.

비싼 돈을 들여 방수공사를 하였는데 1년도 못가서 실리콘이 터져 다시 누수가 발생했다면

어떤 심정일까요?

실리콘의 상태가 외관상 멀쩡한데도 불구하고 모서리 등이 1년도 안되어 터져있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단적으로 불성실한 시공의 대표적인 사례라 하겠습니다.

실리콘 방수의 생명은 접착성에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자재를 썼다 하더라도 접착이 되어 잇지 않고 벌어져 있다면

오히려 물받이 역할로 전락하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몇가지 시공단계를 빼먹고 대충 시공하였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하나는 먼지 위에 실리콘을 도포하거나 페인트가 들뜬 것을 제거하지 않고

그 위에 그대로 시공하였기 때문입니다.

실리콘의 접착력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도포하는 프라이머를 생략한 경우에도 실리콘의

조기 탈락현상이 발생합니다.

바닷모래를 사용하여 건축한 아파트의 경우 특히 심하지만 소금기 등으로 인하여

시멘트성분이 날아가고 모래만 남아 벽체가 쉽게 떨어져나가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그 부위를 박락의 우려가 없도록 정리하고 실리콘을 시공하여야 하는데

그냥 대충 덮어씌우기 때문에 시멘트와 함께 실리콘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더 심한 것은 시공시간을 줄이고 빨리 끝내기 위하여 기존의 훼손되어 있는 실리콘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덧씌우는 경우입니다.

성능이 떨어지는 값싼 자재로 시공하여 세월이 지난 다음 말려나오며 거북이등처럼 갈라진 실리콘을

잘라내지 않고 그 위에 덧씌우다보니 안에서 계속 탈락을 일으키면서 위에 도포한 실리콘까지 같이

들고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실리콘은 무조건 두껍고 넓게 바른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붙어 있을 곳에 붙어 있고 오래도록 손상되지 않아야 방수재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것입니다.

 

 

방수공사는 싸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물론 비싸다고 좋은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방수공사는 한번 시공하면 적어도 5년에서 10년은 유지되어야 합니다.

적정한 가격에 최상의 전문가가 책임지고 성실하게 시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정훈건설은 완벽하고 철저하게 책임시공하고 성실하게 관리해드리는 것을

모토로 하여 고객님께서 만족하시도록 시공에 임하고 있습니다.

(주)정훈건설에 맡겨보십시오.

누수걱정! 깨끗하게 날려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누수고민 해결  ☏ 1544-0457 (주)정훈건설

       연락주시면 바로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안심시공,확실시공,성실시공으로 철저하게 누수를 잡겠습니다.

 

 

최고의 방수, 완벽한 방수 * 성실한A/S로 신뢰받는 (주)정훈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