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틀실리콘 결함의 예

 

 

▓ 창틀실리콘 결함의 예

 

 

     ❑ 노후화가 진행되어 결함이 생긴 창틀실리콘

      시간이 지나며 기 시공된 실리콘이 거북이등처럼 갈라지고 벽체에서 떨어져 누수의 원인이 됩니다.

 

<노후되어 갈라지고 들뜬 실리콘>

 

    ❑ 실리콘 도포상태 불량(1) - 밀착이 불충분한 경우

       비전문가가 내부에서 실리콘을 시공하다보니 창틀 상단이나 팔이 충분히 닿지 않는 곳은

      실리콘을 제대로 밀착시키지  못하여  시공을 하나마나한 상태가 됩니다.

 

    ❑ 실리콘 도포상태 불량(2) - 불성실한 재시공

       실리콘을 재시공할 경우 기존의 불량한 실리콘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냥 기존 실리콘 위에 덧씌워 시공한 경우입니다.

 

<기존의 불량실리콘을 제거하지 않고 대충 덧바른 실리콘마저 터진 모습>

 

    ❑ 실리콘 도포상태 불량(3) - 실리콘 과소 사용

       실리콘을 너무 얇게 발라놓아 시공 후 시간이 경과하면 신율(실리콘의 신축성)이 떨어지며

       모서리 등 경계부분이 갈라져 터진 경우입니다.

 

 

    ❑ 실리콘 도포상태 불량(4) - 프라이머 미도포

       실리콘 시공에 앞서 하도(프라이머 도포) 처리를 하지 않아 접착성이 떨어져

      실리콘이 오래가지 못하고 들떠버린 경우입니다.

 

<프라이머 미도포로 실리콘이 들뜬 신축건물의 창틀>

 

    ❑ 실리콘 도포상태 불량(5) - 이물질 제거 미흡

       기존의 실리콘을 제거하며 먼지나 테잎, 부스러기 등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해야 하는데,

      그러지 아니하고 대충 실리콘을 시공하여 오래가지 못하고 떨어진 경우입니다.

      특히 창틀부분 외벽은 수성페인트가 얇게 도포된 상태라 오래된 경우 페인트를 제거하지 않고

      실리콘을 시공하게 되면 프라이머에 페인트가 녹으며 실리콘을 들뜨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창틀과 벽돌사이 시멘트,모래 등 찌꺼기를 제거하지 않고 실리콘처리한 신축건물>

 

    ❑ 실리콘을 시공하지 않은 경우

 

        창틀을 끼워놓고 아예 실리콘을 시공하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또한 내부에서 실리콘을 대충 시공하며 팔이 닿지 않는 부분은 빼놓고 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한 곳이라도 실리콘이 시공되어 있지 않다면 전체를 시공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실리콘 미시공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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