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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보수/외벽구조물보수

외벽구조물 방수공사

by (주)정훈건설 2016. 1. 8.

 

근래들어 옥상이나 외벽에 미관상, 또는 필요에 의해 구조물을 설치한 건물이 많습니다.

이런 외벽에 덧댄 구조물로 인하여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구조물과 벽체와의 사이에 시공된 실리콘이 들뜨거나 갈라져서 구조물 안으로 빗물이 유입되면 아래층으로 누수가 진행됩니다.

실리콘과 무관하게 벽체의 표면이 손상되어 빗물이 스며들기도 합니다.

이번에 시공한 의왕시 소재 P아파트의 경우에는 옥상구조물로 인한 누수가 발생하여 주민의 민원이 제기된 경우입니다.

 

▲ 구조물과 벽체 사이의 페인트가 벗겨지고 들떠서 실리콘도 같이 들떠 틈새가 벌어져 있습니다.

구조물에 접착된 실리콘의 들뜸은 물론이고, 페인트의 들뜸으로 인해 빗물이 구조물 안으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벽체의 균열 및 손상으로 인해 구조물과 벽체 안으로 빅물이 유입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구조물 고정장치 등으로 인한 누수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 구조물의 매지 실리콘 노후로 인해 구조물 안으로 빗물이 유입되어 외부에서 시공된 실리콘이 떨어져나간 상태입니다.

빗물로 인한 구조물 내부의 부식 등으로 인해 녹물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 구조물 연결부위의 매지 실리콘이 노후화되며 손상되어 빗물이 유입되는 곳입니다.

 

▲ 실리콘이 아예 떨어져나가 구멍이 생겼습니다.

 

▲ 구조물이 철제이다보니 온도차에 의한 팽찰 및 햇볕 등의 작용으로 인해 실리콘이 손상되어 떨어져나갔습니다.

부주의한 외부작업 등으로 인해 손상되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가 빗물에 오랜 시간 노출되다보면 구조물 안으로 유입된 빗물이 아래쪽 약한 부분을 타고 흘러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구조물 안은 빗물로 인해 망가지고 부식되어 시뻘건 녹물이 벽면을 타고 흘러내립니다.

외벽의 미관은 물론 세대의 베란다난간 등에 2차부식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 먼저 시공할 부위의 불량한 기존 실리콘을 제거하고 들뜬 페인트 및 손상된 외벽을 깨끗하게 바탕정리를 합니다.

 

▲ 바탕정리가 완료된 후 우레탄프라이머를 충분히 도포하여 외벽의 미세한 틈까지 골고루 스며들게 하여

1차액상방수를 완료한 다음 충분히 건조시킵니다.

그 다음 구조물용 특수 우레탄실리콘실란트로 2차 방수공사를 합니다.

실리콘은 밀대를 사용하여 벽체와 구조물에 완벽하게 밀착을 시켜줍니다.

 

▲ 벽체와 구조물에 연결된 크랙도 함께 보수해줍니다.

 

 

실리콘은 습기나 먼지 등이 남아있으면 표면에 제대로 견착되지 않고 들뜨게 됩니다.

공사를 의뢰받아 현장을 방문해 보면 시공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들뜬 경우를 종종 봅니다.

대충대충 공사를 한 까닭입니다.

어느 경우에나 마찬가지겠지만 '대충대충'은 완벽한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외벽에 자일을 설치하고 공사를 할 경우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일이 구조물 사이의 매지에 걸리지 않도록 고정울 해야 합니다,

공사를 위해 또 다른 2차 손상을 입혀서는 아니되기 때문입니다.

 

 

정훈건설은 무재해를 위한 안전한 시공,

장인정신에 입각한 성실하고 완전한 시공,

철저한 사후관리를 약속하는 책임있는 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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